기초대사량 높이는 방법 및 건강 챙기는 꿀팁 등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기초대사량은 우리몸의 건강과 다이어트에 밀접한 연관이 있다.
기초대사량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칼로리’를 뜻하며, 운동을하거나 활동을 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소비되는 에너지의 양이다.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 똑같이 먹어도 더 살이 찔 수 있으며, 기초대사량이 떨어진 상태에서 과식을 하게 되면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 있으니 적절한 기초대사량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기초대사량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Contents
기초대사량 높이는 방법
얼음물을 마신다(찬물)
평소에 찬 물을 마셔주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일정한 체온(36.5도)를 유지하려하기 때문에 몸에 차가운 물이 들어오면, 물의 온도를 높여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열량을 소비한다고 한다.
다만 장이 안좋거나, 배가 많이 차가운 사람들은 많은 양의 찬물을 섭취할 경우 배탈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큰 근육 운동을 한다
우리 몸에는 가슴, 엉덩이, 허벅지가 가장 큰 근육에 해당한다.
부피가 큰 근육이기 때문에 유지하는데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기 때문에, 해당 근육에 운동을 해준다면 기초대사량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고추를 먹는다(캡사이신이 포함된 음식)
고추에는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서 기초 대사량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치아시드 섭취
치아시드는 기초대사량을 높여주고 식욕을 억제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고유의 맛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기도 좋다.
반신욕 또는 족욕을 주기적으로 해준다
반신욕이나 족욕을 하게 되면 우리 몸에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체온이 상승하고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게 된다. 반신욕 30분은 1km 정도를 달린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고 하니, 반신욕을 주1회정도 해주면 효과가 좋다.
다만 심혈관계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반신욕이 무리가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단백질 섭취를 많이 한다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지방뿐 아니라 근육도 빠지게 되는데, 근육 합성을 도와주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근육량 감소를 줄여서 기초대사량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실내 온도를 낮춘다
실내가 조금 춥게 늦껴지면 몸이 차가워지면 근육이 가늘게 떨리게 되며, 몸이 열을 발산하면서 칼로리 소모가 많아지게 된다.
반대로 실내 온도를 너무 따뜻하게 할 경우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커피를 주기적으로 섭취한다
커피의 카페인은 칼로리 소비를 촉진시켜주고 니아신 성분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과식을 피하고, 음식은 적게 자주 먹는 것이 좋다.
과식을 자주 하는 겨우 몸이 위기감을 느끼지 않아서,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게 된다.
허나 음식을 적게 자주 먹어주는 경우라면, 몸이 음식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 다는 위기감을 느껴서 기초대사량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기초대사량 올려주는 영양제 보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