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 부담 줄어듭니다 CT·MRI 중복검사 방지 + 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

SK정책센터 정책 정보

병원비 부담 줄어듭니다
CT·MRI 중복검사 방지 + 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

병원을 이용하실 때 꼭 알아두셔야 할 정부 발표 소식 두 가지를 정리해드립니다. 하나는 CT와 MRI 같은 고가 검사의 중복 촬영을 줄여주는 새로운 시스템이고, 다른 하나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입니다.

한눈에 보는 핵심 3가지

1 12월부터, 병원에서 AI로 과거 CT·MRI 촬영 이력을 확인합니다
2 내년부터, 스마트폰 QR코드로 촬영 영상을 다른 병원에 바로 전송합니다
3 어르신 병원동행 시범서비스가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됩니다

① 병원비, 왜 이렇게 부담이 될까요

병원에 가실 때마다 가장 부담이 되는 것은 병원비입니다. 어떤 진료를 받으시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많게는 수십만 원, 심하면 수백만 원까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수술을 앞두고 계시거나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진행하는 CT와 MRI 검사는 대체로 비용 부담이 큰 항목으로 꼽힙니다.

문제는 병원을 옮기실 때마다 이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입니다. 이미 촬영한 영상이 담긴 CD를 제출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촬영을 해야 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했습니다. (다만 진단 정보가 충분하지 않거나 환자 상태가 달라진 경우에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재촬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② 무엇이, 언제부터 달라지나요

구분 시행 시기 내용
AI 촬영이력 조회 올해 12월부터 병원에서 AI를 활용해 환자의 과거 CT·MRI 촬영 이력을 조회
QR코드 영상 전송 내년부터 환자가 스마트폰 QR코드로 촬영 영상을 다른 병원에 직접 전송

※ 두 시스템 모두 시행되면 CD를 직접 발급받아 제출하는 번거로움과 불필요한 재촬영으로 인한 검사비 부담이 함께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③ 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은 혼자서 병원까지 이동하시거나 복잡한 병원 이용 절차를 처리하시기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정부는 올해 12월 31일까지 병원 동행 시범 사업을 시행합니다.

병원까지의 이동은 물론 접수와 수납, 진료실 이동, 검사와 진료 대기, 처방약 수령까지 병원 이용의 전 과정을 연속으로 지원받으실 수 있고, 진료가 끝난 뒤에는 귀가까지 안전하게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용 대상

장기요양 1~5등급

통합재가기관 및 협약 노인요양시설 이용자

참여 기관

전국 282개 기관

세부 현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에서 확인

④ 누가 동행해 주나요

이용 형태 동행 인력
자택 거주 · 통합재가서비스 이용 방문요양보호사가 자택으로 방문해 동행
노인요양시설 이용 시설 간호사 또는 간호조무사가 동행

⑤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정부에서는 1인당 연 50만 원 한도 내에서 비용을 지원합니다.

동행 인력 180분 미만 180분 이상 편도
방문요양보호사 왕복 34,120원 왕복 57,20원 50% 적용
※ 위 금액을 전부 부담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부담률에 해당하는 금액만 납부합니다.
주야간보호 중 병원 동행
서비스 이용 시간 모두 인정, 본인부담금 면제
요양시설 간호(조무)사 동행
왕복 만 원, 본인부담금 없음

⑥ 이용 한도와 이동 수단

이용 횟수가 아니라 비용 한도(연 50만 원) 기준으로 운영되며, 이용하실 때마다 서비스 수가만큼 한도에서 차감됩니다.

이동은 별도 차량 지원 없이 대중교통이나 도보를 이용하셔야 하며, 차량 이동이 꼭 필요하신 경우에는 지자체의 교통약자 차량 연계 서비스를 함께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CT·MRI 중복검사는 12월 AI 조회와 내년 QR코드 전송으로 줄어들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은 12월 31일까지 병원동행 시범서비스를 통해 접수부터 귀가까지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두 제도 모두 병원비 부담과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한 정부 지원이니 꼭 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문의처

세부 신청 방법 및 참여 기관 현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