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 차 10가지

당뇨에 좋은 차 및 당뇨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혈당이 쉽게 올라가는 질병인 당뇨는 매우 위험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주요 사망 7대 원인 중 하나로 ‘당뇨’를 꼽았고, 대한 당뇨병 학회는 당뇨 전 단계 870만 명, 당뇨환자는 500만 명에 이른다고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당뇨의 무서움은 혈당 증가가 아닌 합병증에서 더욱 큽니다. 당뇨합병증은 당뇨 진단 후 10년 혹은 길게는 20년 내에 발병하게 되는데, 현대에는 당뇨 자체 보다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이 많습니다. 당뇨합병증 중 주의해야 하는 것은 바로 혈관 합병증입니다.

당뇨는 말초혈관질환을 유발해 눈의 망막이나 콩팥, 신경염 등을 유발하기도 하며, 심장, 뇌혈관에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당뇨에는 좋은 음식들과 더불어 다음에 소개해드리는 차를 자주 곁들여 드신다면 당뇨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큰 도움울 줄 것입니다.

 

당뇨에 좋은 차

당뇨에 좋은 차

 

당뇨병

당뇨병은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병입니다.

정상인의 경우 소변으로 당이 넘쳐나지 않을 정도로 혈당이 조절됩니다. 여기에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이러한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제대로 일을 못 하는 상태가 되면 혈당이 상승하며, 이로 인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가 됩니다. 이러한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당뇨병 유병률은 경제가 발전하고 생활 양식이 서구화됨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당뇨병 원인

당뇨병의 발생에는 유전과 환경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즉, 당뇨병은 이것에 걸리기 쉬운 유전적 체질을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사람이 당뇨병을 유발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당뇨병을 일으키는 유전자의 이상을 찾을 수 있는 경우는 전체 당뇨병의 1% 미만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당뇨병에서는 원인 유전자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 인자로는 고령, 비만, 스트레스, 임신, 감염, 약물(스테로이드제제, 면역억제제, 이뇨제) 등이 있습니다.

환경 인자는 유전 인자와는 달리 본인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피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당뇨병이 급증하는 이유는 유전적인 원인보다는 과도한 음식물 섭취와 운동량 감소로 인한 비만증의 증가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단것을 많이 먹는다고 당뇨병이 생기지는 않지만, 단것을 많이 먹으면 체중이 늘어날 수 있으며, 비만증이 생기면 당뇨병이 생길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당뇨병 증상

당뇨병에 걸리면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는데, 이때 수분을 같이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량이 늘어납니다. 그 결과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하여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영양분이 몸에서 이용되지 않고 빠져나가므로 피로감을 잘 느낍니다. 또한 잘 먹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합니다.

당뇨병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을 ‘삼다(三多)’라고 부릅니다. 즉, 다음(多飮, 물을 많이 마심), 다뇨(多尿, 소변을 많이 봄), 다식(多食, 많이 먹음)을 말합니다.

그 외 당뇨병의 증상으로는 눈 침침함, 손발 저림, 여성의 경우 질 소양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당이 많이 높지 않은 경우에는 대부분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당뇨병에 좋은 차 10가지

녹차

녹차

녹차와 녹차 추출물은 혈당 수치를 낮춰 제2형 당뇨병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리뷰논문에 언급된 연구에서, 녹차를 습관적으로 10년 이상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지방이 낮고 허리둘레가 작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지난해 ‘당뇨병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의하면, 비만은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최소한 6배 높일 수 있다.

 

홍차

홍차

2019년 ‘항산화제’ 저널에 실린 리뷰는 홍차 녹차 우롱차를 마시면 당뇨병 혹은 당뇨 합병증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연구들에 의하면 홍차를 포함한 각종 차에는 부분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캐모마일차

캐모마일차

잠 못 이루는 밤은 당뇨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해롭다. 미 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단 하루의 수면 부족도 잠재적으로 혈당 수치를 높일 수 있다.

카페인 없는 카모마일 차를 마시면 수면보충을 도울 수 있다. 스테판스키는 “당뇨병은 염증 상태로 여겨지며, 적절한 음식 섭취와 함께 질 높은 수면이 염증감소에 중요하다”고 말한다.

 

생강차

생강차

과거의 리뷰논문에서 생강 뿌리로 만든 보충제를 섭취했을 때 제2형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의 공복 혈당 수치가 낮아졌다고 지적했다.

생강은 인슐린 민감도 증가뿐 아니라 탄수화물 대사 과정에 관여하는 효소를 억제해 체내 혈당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별도의 결과도 있다.

 

히비스커스차

히비스커스차

미 국립보건원에 의하면 당뇨병에 걸리면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고 심장마비와 뇌졸중 발병률도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히비스커스차는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어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다.

 

루이보스차

루이보스차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지만, 실험실 연구를 통해 루이보스차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에 의하면 체중 감소는 당뇨 전 단계 사람들에게 제2형 당뇨병의 발병을 지연시키거나 예방하는 데 중요한 요소다.

또한 제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혈당을 조절하고 잠재적으로 질병의 진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수 있다.

 

페퍼민트차

페퍼민트차

페퍼민트 차를 마시면 기분이 차분해질 수 있다.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제2형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같은 진정 효과가 유용할 수 있다.

 

여주차

여주차

여주는 식물 인슐린으로 불리며 박과열매 채소로 비타민과 단백질, 사포닌계 알칼로이드 성분인 모모르데신 등과 철분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당뇨에 좋은 차이다.

 

양파 껍질차

양파껍질차

양파는 혈당을 낮추고 인슐린 생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양파껍질을 차로 우려서 마시면 당뇨에 좋다고 합니다.

 

돼지감자 차

양파껍질차

돼지감자는 인슐린 수치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췌장 기능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당뇨에 좋은 차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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