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효능 13가지

수박 효능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수박 효능은 맛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좋은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수박도 그 중 하나이다. 수박에는 항산화 성분, 영양분, 비타민 A 와 C 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주스를 만들어 마셔도 되고 식사를 하며 마시기에도 좋다.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효과적인 성분인 리코펜과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수박 효능은 잘 익은 수박일수록 몸에 더 좋다. 수박의 90%는 수분이다. 따라서 탈수, 신장 문제나 빈혈 같은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수박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수박 칼로리

수박은 수분 91%, 단백질 0.7%, 당질 7.9%과 비타민 A와 C가 많고, 칼륨도 함유되어 있다. 수박의 당분은 과당으로 저운일수록 감미가 증가하며, 가식부가 60%이며 열량은 100g당 21Kcal 정도이다.

90%가 수분으로 영양소나 비타민류는 거의 없지만 이뇨작용과 관계 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 많고 씨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다.

수박 효능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수박에는 아르기닌으로 변하는 성분인 시트룰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두 가지 아미노산은 동맥 상태에 영향을 미치며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한다. 또 심장 혈관 기능에도 좋다.

아르기닌과 시트룰린은 산화 질소 생산에 있어 필요한 성분이다. 동맥과 혈관을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성분이다.

풍부한 리코펜

수박의 빨간색은 산화 방지제 리코펜에서 유래한다. 리코펜은 암과 당뇨병의 위험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 수박은 토마토보다 더 많은 리코펜을 함유하고 있다. 리코펜은 비타민E보다 100배, 카로틴보다 2배 이상 항산화력이 있으며 전립선암, 유방암, 자궁암, 폐암, 결장암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발기부전에 도움이 된다

좀 놀랍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수박은 혈관 확장기와 비슷한 성분을 갖고 있다. 이것은 혈관 장애를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효과를 보기 위해 얼마만큼 먹어야 하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럼에도 발기 부전을 치료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수박을 먹으면 도움될 수 있다.

수분 유지

몸의 모든 세포는 물을 필요로 한다. 조금만 부족해도 몸이 둔해질 수 있다. 과즙이 많은 수박은 92%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수박을 먹으면 수분 유지를 도울 수 있다.

관절 보호

수박은 베타크립톡산틴이라고 불리는 천연 색소를 가지고 있다. 이는 관절을 염증에서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눈 건강

수박 한 조각만 먹어도 매일 필요한 비타민 A의 9~11%를 섭취할 수 있다. 이 영양소는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노화 방지

수박에는 생 토마토보다 더 많은 리코펜이 들어 있으며, 리코펜은 과일과 야채에 핑크 또는 빨간색을 띠게 하는 강력한 카로테노이드 항산화제이다. 리코펜은 토마토와 연관이 많지만, 수박에 사실 더 많은 리코펜이 들어 있다고 한다.

신선한 토마토 1개와 비교할 때, 수박 한 컵에 1.5배 더 많은 리코펜이 들어 있다토마토에 4mg, 수박에는 6mg).

근육 통증 완화

착즙기를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신다면, 신선한 수박통에서 약 1/3만큼을 주스로 갈아 만든 다음 운동하기 전 미리 갈아놓은 수박 주스를 마시면 좋다. 신선한 수박 주스에는 근육통을 예방하는 아미노산인 I-시트룰린이 1그램 정도 들어 있다고 한다.

탈수 방지 및 수분 보충

특별한 사실을 아니지만 수박의 91% 이상은 물이기 때문에, 더운 여름날 수박으로 맛있게 수분을 유지하고 탈수를 피하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남자 성기능에 좋다

L-아르기닌은 또한 음경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포함하여 혈관을 이완시켜 주므로, (심각하지 않은) 발기부전 치료에 좋다. 그래서 때로는 수박이 “자연의 비아그라”라고 불린다고 한다. 사실 시트룰린 보조제는 가벼운 발기부전이 있는 남성들의 발기 경도를 개선하는 것으로 밝혀진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