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띠 순서 및 십이간지 이유를 알아보자 (60갑자)
12띠는 12지신이라고 말하며, 땅을 지키는 십이신장 또는 십이신왕이라고 합니다.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의 12마리 동물들로 상징이 됩니다. 이 십이간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12지 띠
12지는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라는 한자어로 쓰여집니다. 각 자마다 대응되는 동물과 그 동물종류가 붙은 띠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12지의 순서는 앞서 말한 순서이고 이에 따라 만들어지는 12띠의 동물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올해 2022년은 임인년(壬寅年)인데요. 10간의 임(壬)와 12지의 인(寅)이 결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이 중 인(寅)에 해당하는 동물은 호랑이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호랑이띠가 되는 것입니다.
2. 십이간지 유래
옛날 옛적에 옥황상제가 동물들에게 천상의 문으로 도달하는 짐승부터 차례로 지위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소식을 들은 짐승들은 기뻐하며 다들 빨리 도착하기 위해 훈련을 하게되었습니다.
쥐는 작고 미약하여 빨리 가기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제일 열심히 소에게 붙었다고 합니다. 정월 초하루 동물들이 앞다투어 달려왔으며, 소가 부지런하여 제일 먼저 도착하였지만, 소에 붙어 있던 쥐가 뛰어내리면서 가장 먼저 문을 통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짐승들이 들어온 순서대로 십이간지가 정해졌다고 유래되고 있습니다.
3. 60갑자표
10천간과 12지신의 순소를 조합하여 만들어지는 것이 60갑자표 입니다.
4. 십이지 상징
시간의 경우는 두시간씩 나눠서 사용되었으며, 밤12시와 낮12시를 뜻하는 자정과 정오도 12지에서 유래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60갑자의 시작은 세종대왕 때인 1444년을 갑자년을 기준으로 계산되고 있습니다.
12띠 순서 및 십이간지 인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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