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효능 9가지

복분자 효능 9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본래 복분자딸기는 식물명, 복분자는 한약재의 명칭이다. 그러나 지금은 대개 복분자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

복분자는 가시가 많은 장미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낙엽관목에서 열리는 열매이며, 복분자나무는 한반도 남부지역에 야생으로 자생하여 왔다.

높이는 대략 3m까지 자라며, 5~6월경에 꽃이 피어서 7~8월경에 붉은색으로 열매가 맺혔다가 나중에 익으면 흑색으로 변한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전라북도 고창·정읍·순창 등지에서 특용작물로 재배하면서 농가의 소득작물로 각광받고 있으며, 수확시기도 앞당겨지고 있다. 일반 산딸기와는 달리 익으면 검을 색을 띠기 때문에 먹딸기라고도 불린다.

신맛이 없고 당도가 높아 그냥 따먹기에도 알맞지만 씨가 굵은 편이어서 날로 먹는 것을 기피하는 사람도 있다. 한약재로 사용할 때는 덜 익은 열매를 사용한다.

복분자는 이름과 관련한 속설로도 유명하다. 마치 열매 형태가 항아리를 엎어놓은 형상이라는 데서 그 이름이 생겼다고 하지만 오히려 ‘뒤집힐 복覆’, ‘동이분盆’이라는 말에서 비롯되어 남자의 정력제로 알려져 있다.

복분자와 관련하여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예전에 어떤 신혼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남편이 다른 마을에 일을 보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날이 어두워 길을 잃었다.

배도 고프고 목도 마른 터라 정신없이 복분자를 따먹다가 가까스로 집에 돌아온 남편이 이튿날 아침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데 소변줄기가 너무 세서 그만 요강이 뒤집어지고 말았다.

이 소식을 소문으로 들은 사람들은 너나없이 앞다투어 복분자를 따 먹게 되었으며, 특히 남자의 정력제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복분자 효능 9가지

복분자 효능

복분자

 

피부 건강과 노화 방지에 도움

아내가 나이 들어도 젊고 아름답기를 바란다면 복분자를 권해 보자. 복분자에는 피부 미용에 좋은 성분이 가득하다.

우선 피 부에 직접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치는 비타민B와 비타민C가 풍 부하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 함유 량도 높아 항노화 효과를 톡톡히 한다.

또한, 복분자에는 모발 탄력에 영향을 주는 케라틴이 들어 있다. 나이 들수록 푸석해 지는 모발을 탄력 있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여성호르몬 분비 촉진

갱년기 이후 부족해지는 여성호르몬을 보충하는 데 복분자가 효과적이다.

전북대와 원광대 연구팀은 복분자 술과 복분자 과 즙을 일정 기간 흰쥐에게 투여했더니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이 5배 이상 늘어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복분자 성분 중 하나인 피토에스트로겐 작용 때문이다. 피토에스트로 겐은 여성호르몬을 생성하는 난포 등을 자극해 호르몬 분비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한다.

 

무기질 풍부해 골다공증과 빈혈 예방

50대 이후 여성에게 흔한 골다공증과 빈혈을 예방하는 데도 복 분자가 효과적이다.

무기질과 칼슘, 인, 철은 물론 엽산과 아연 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빈혈 때문에 고 생하는 여성에게 도움이 된다.

 

탄수화물과 지방 흡수 막아 체중조절에 효과

체중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복분자는 우리 몸 속에서 탄수화물 을 분해하는 효소와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의 분비를 억제시킨다.

따라서, 탄수화물이나 지방을 먹어도 포도당과 지방산으 로 분해돼 흡수되지 못한 채 그대로 배출되므로 살이 찌는 것을 막아 준다.

이런 효과 덕분에 당뇨병 환자에게도 권할 만하 다. 국내 한 연구를 통해 당질이 소화되고 흡수되는 것이 억제 되기 때문에 복분자를 먹지 않을 때보다 식후 혈당이 50%가량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전립선암, 고환암 예방

여성 과일이라던 석류가 대표적인 남성암을 두 가지나 예방한다.

우선 전립선암 예방에 석류가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살펴보자. 미국암학회가 발간하는 임상암연구지에 따르면, 100% 석류 원액을 꾸준히 섭취한 남성은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 후 전립선특이항원(PSA)이 다시 증가되기까지 걸리는 기간이 일반 환자에 비해 4배 정도 길었다.

PSA란 전립선에서 합성되는 단백분해효소로 전립선암이나 전립선비대증일 때 높아진다.

또 미국 캘리포니아대 세포생물학과 연구팀은 최근 연구에서 석류 원액이 고환암 재발 및 암 세포 전이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발기부전 증상 호전

알알이 빨갛게 물든 석류가 당신의 밤을 아름답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석류가 발기부전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국제발기부전 연구에 게재된 보고서에 따르면, 100% 석류 원액을 매일 마신 남성은 6개월 후 발기부전 증상이 환자 스스로 느끼기에 50% 정도 호전됐다.

전문가들은 석류 속 항산화 성분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발기부전을 호전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탈모와 두피건강에 도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남성의 모발 건강에도 좋다.

모발이 하얗게 세거나 빠지는 것을 예방하는데, 석류의 에스트로겐이 모발을 검고 탄력 있게 만드는 콜라겐과 모발이 잘 결합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또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두피 혈행을 좋게 만들어 모근(모발 뿌리)에 영양 성분이 잘 전달된다.

 

오랜 기간 사용해온 천연 강장제

지치기 쉬운 여름, 에너지 음료로 석류 주스를 즐겨 보자. 《동의보감》에 따르면, 석류에서 짜낸 즙은 오랜 기간 고급 천연 강장제로 활용돼 왔다.

피로와 스트레스, 과도한 음주 등으로 간 건강이 걱정되는 사람은 석류즙을 마셔 보자. 과음 후 다음날 숙취해소에도 좋다.

 

잦은 배탈, 과민성 대장 완화

석류 껍질은 배가 차가워서 배탈이 자주 나는 과민성 대장에 효과가 있다. 석류 껍질은 한방에서 설사, 이질, 복통 등을 치료할 때 처방된다.

석류 껍질을 씻어서 물에 끓여 그 물을 마시 면 된다. 이와 함께 석류꽃은 엽차용으로 사용하는데, 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정장 작용을 한다.

 

복분자 효능

 

복분자 고르는법

익은 정도에 따라 항산화 물질 함량이 4배 이상 차이가 나므로 붉은색보다는 검붉은색 복분자를 고르도록 하자.

알이 고르고 잘 익었지만 무르지 않고 단단한 것이어야 한다. 복분자와 같은 산딸기류는 쉽게 무르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밀폐 용기에 넣고 냉장 보관하면서 먹을 만큼 꺼내어 씻어 먹는 것이 좋다.

 

복분자 부작용

복분자 성질은 따뜻하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고열이나 설사, 두드러기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또한 과다섭취하는 경우 발기부전이나 전립선염 등 남성 생식기와 성 관련 질환이 생길 수 있음을 염두하자.

덜익은 볼분자는 반드시 익혀서 먹고 임산부는 산부인과 의사와 상담 후 복분자 섭취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복분자주 만드는 법

복분자주는 과실주 종류로 깨끗이 세척한 복분자 열매를 설탕에 으깨고 절인 다음, 소주나 담금주를 붓고 담금병에 넣어 3일간 숙성한 뒤 먹는다. 4일째에는 소주로 남은 부분을 채운 다음 3개월 장기 숙성한다.

복분자 효수 복분자 식초 만드는 법으로 발효식초와 복분자를 9:1로 넣어 복분자 효소 다이어트 용 음식을 만들기도 한다.

복분자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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