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 점액 낭종 원인 및 치료법

입안 점액 낭종 원인 및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마종은 입안에 생기는 일종에 종양입니다. 이름이 특이한데요. 개구리나 두꺼비가 울 때 턱밑에 볼록해지는 모양 처럼 물혹이 생겨서 하마종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입안 점액 낭종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서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입안 점액 낭종 원인 및 치료법

점액낭종

점액낭종 하마종

하마종은 하마가 청개구리를 뜻하는 뜻으로 두꺼비 종이라고도 부르며, 입안에 생기는 점액 낭종을 말합니다.

점액낭종은 점액이 고인 물혹으로 침샘에서 침이 만들어지면 입 안으로 분비되어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이 침이 나오는 구멍이나 관이 막히면 침이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점막 아래에 물혹 모양으로 고이게 됩니다.

침이 나오는 길이 막히는 이유는 염증이나 작은상처 등으로 인해서 생기게 됩니다. 침샘이 있는 입술, 볼, 혀, 혀 아래, 구강바닥, 입천장 등 구강 점만 어디에나 생길 수 있습니다.

마종은 모양에 따라 2가지로 나뉘는데, 입안에 생겨 풍선처럼 보이는 것을 구강내 하마종 또는 표재성 하마종이라고 한다. 또한 입안에서는 보이지 않고 턱 아래로 밀고 내려오는 것을 몰입성 하마종 또는 경부 하마종이라고 한다.

 

하마종

 

점액낭종 원인

입안에 생기는 점액낭종은 보통 구강의 손상에 의해서 잘 일어나는데, 입술을 깨무는 것이 가장 흔한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술을 깨무는 습관을 기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점액낭종은 모든 연령대에서 나타나며, 성별과 관계없이 생기지만, 대부분은 10-25세에 흔하게 생기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또한 구강건조증 또한 입안의 타액이 부족하게 되어서 점액낭종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나 피로로 인한 면역력이 감소하게 되도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 구강내에는 여러 침샘이 있는데 이중 귀밑 이하선, 턱 밑 악하선, 혀 밑 설하선 등 3개의 타액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한 작은 타액선들이 입안에 분포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타액선이 어떠한 이유에 의해서 점액물질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게 되면 염증반응이 생겨서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통증은 보통 없지만 혀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지면서 식사와 발음에 지장이 생기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가라앉는 경우가 많지만 가라 앉지 않는 경우 점액낭종을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크기가 커지면서 기도를 막아 응급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점액낭종 특징

초기에 자연스레 터지게 되면 낫는 경우도 간혹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점액 낭종이 가장 큰 특징은 무통증이라는 것이라 식사할 때 조금 불편을 느끼지만, 계속 방치할 경우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점액 낭종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꼭 수술을 해야하는 것인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점액낭종 치료

프로폴리스를 바르면 낫는다고 하는데, 그런 경우는 거의 없으며, 낭종이 작으면, 약물 치료를 시작하여 낫게 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미 낭종이 커진 경우라면 수술과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입안 점액 낭종 제거

수술은 치과와 이비인후과에서 가능하며, 대게는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을 추천드립니다. 수술은 대체로 간단하게 진행되면 10-20분 정도 수술 후 정상생활이 바로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작은 점액 낭종은 간단한 수술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간혹 원인이 되는 침샘이 잘 제거되지 않거나 다른 침생에도 문제가 생길 경우 재발하기도 합니다. 점액낭종은 설하선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수술을 간단하지만 전신마취가 필요합니다.

구강내 점액낭종의 경우 조대술, 미세조대술, 경화요법등의 간단한 시술을 먼저 고려하며, 이는 대략 5~70% 효과가 있다. 이러한 시술 후에도 재발할 경우 설하선 절제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만약 몰입성 점액 낭종이라면 설하선 절제술로 바로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설하선 절제술은 입안으로 시행하기 때문에 목에 상처가 생기지 않으며, 혀 감각 저하나 악하선 타액관 손상 등이 드물게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치료를 통해 점액낭종을 제거하였다면, 앞으로 점액낭종이 재발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예방법에 대해서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점액낭종 예방법

침샘에 문제가 생기는 점액낭종이기 때문에 너무 강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인스턴트 음식이나 맵고 짠 음식을 자주 섭취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균형있는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 또한 점액낭종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입이 마르지 않도록 수분섭취를 자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를 통하여 면역력을 저하시키지 않도록 해주면 좋다.

수술이나 약물을 통해 완전히 치료 된 뒤여도, 안좋은 습관으로 인해 다시 재발위험이 높은 질환이기 때문에, 입술이나 뺨을 깨무는 습관은 큰 위험 요소이므로 꼭 버리서야할 습관이며, 구강을 항상 청결하게 하시고, 적절히 수분 섭취를 해서 건조하지 않게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 입안 점액 낭종 원인 및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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